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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 로맨스와 스릴러를 동시에, 한 편의 영화같은 소설 제게 소설책 한 권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기욤뮈소의 를 선택할 것입니다.소설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기욤뮈소라는 작가를 모르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멍한 작가이기도 하고,특히 구해줘같은 경우는 베스트셀러로서 소설책에 관심 없는 분들도 제목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지도 10년이 넘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한 번 읽게 되었습니다.10년 전과 지금 느끼는 바가 또 다르게 느껴져서 새로운 책을 읽었나?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2005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 소설은 뉴욕이라는 도시적 배경 위에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를 절묘하게 엮어낸 수작입니다.오늘은 이 소설이 왜 그토록 특별한지, 그리고 기욤 뮈소라는 작가가 가진 독특한 문학적 색깔이 .. 2026. 1. 3.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 바쁜 현대인에게 주는 보노보노식 위로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고, 권태기가 오기도 합니다. 사실 잘 사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게 참 힘든 요즘입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sns상에서 남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있노라면 내 인생은 정말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열등감에 시달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그럭저럭' 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일과 중 하나가 커피를 마시며 저희 집에 있는 빈백에 누워 책을 읽는 시간인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마치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가득한 카페라떼 같은 에세이, 김신회 작가님의 입니다. 요새 우리들은 참 바쁜 세상을 삽니다. 스마트폰만 켜면 나보다 앞서가는 또래들의 성공 신화가 쏟아지고, 잠시만 멈춰 서 있어도 뒤처.. 2026. 1. 2.
여덟단어 : 인생이 지루하고 지친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 줄 책 인생의 권태기. 누구에게나 그런시기가 있을겁니다. 저에게는 5년전 여름이 그러했습니다.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대학을 다시 갈 준비를 하던 중 개인사정으로 무산되었습니다.제 개인적인 상황도 싫었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때였죠.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뭘 안하자니 불안하고 그런 널뛰기 같은 마음을 몇 일 몇 달을 가지고 있으니 사람이 부정적이게 되고 지치더라구요.나름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태가 오니 그대로 무력감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그런 저에게 친한 친구가 책 한권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게 박웅현 작가님의《여덟 단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저의 가치관과 내면을 많이 변화시켜준 책이고 무력감에 빠져 있던 저를 .. 2026. 1. 1.
원두의 골든타임! 보관법과 유통기한의 비밀 안녕하세요! 독개구리입니다. 홈카페를 즐기고 있는 저는 집에 항상 원두가 떨어질 일이 없는데요. 사실 홈카페가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저는 원두의 신선함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답니다. 집에서 로스팅을 할 수 없기도 하고 인터넷이나 로스터리 카페에서 원두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밀폐통에 담아두고 먹기도 하고 너무 양이 많은 경우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는데 몇 일 째 커피맛이 이상해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머신청소도 얼마전에 했고 기계에도 큰 이상이 없어보였거든요. 원두의 유통기한도 꽤 남아있어서 원두가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던 중 지인 중에 커피를 잘 아는 분이 계셔서 여쭤보니 원두가 아마 오래되지 않았을까 하면서 새 원.. 2025. 12. 24.
편의점 커피의 반란, 주요 4사 편의점 커피의 블라인드 테스트 안녕하세요! 독개구리입니다. 오후까지 일정을 마치고 카페인 수혈이 시급한 때 제가 자주가던 카페가 하필 문을 닫았더라구요. 다른 카페는 조금 더 거리상 멀었기도 하고 눈 앞에 편의점이 보였는데, 지인이 지나가는 말로 편의점 커피도 맛있다고 한 기억이 있어 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 카페라테를 주문하고 메뉴에 맞는 얼음컵에 전용 얼음컵을 기계에 두고 에스프레소 샷을 뽑으면 제가 카페에서 흔히 먹는 카페라테가 완성됩니다. 별 기대없이 한 모금 마셔보고는 맛에 놀랐습니다. 꽤나 고소하고 우유의 풍미도 있어 근처 제가 가는 카페가 문을 열었더라도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편의점을 또 가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저처럼 늦은 저녁이나 이른아침 또는 저가 카페까지 가기 어렵지만 가성비 커피를 .. 2025. 12. 23.
커피를 즐기면서 영양제 효능 끌어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독개구리입니다! 얼마 전 저희 아들이 "엄마 약은 커피랑 먹으면 안 돼?"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응. 약은 물이랑 먹어야지"라고 대답해주었지만 저도 바쁜 아침에 영양제를 먹을 때 습관처럼 옆에 있는 커피와 함께 약을 먹기도 했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커피와 함께 영양제를 약을 드시는 경우가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무심코 반복하는 이 사소한 습관이 공들여 산 영양제의 효능을 '제로'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카페인은 특정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체외로 강제로 배출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과 지출까지 지키기 위해 커피와 영양제가 만나면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커피와 영양제를 효율적으로 섭취 할 수 있.. 2025. 12. 22.